다시 블로그 글쓰기 시작

작년 22년 3월 초에 시작해 한달 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열심히 조건 맞춰 어떻게든 애드센스 수익창출 허가까지 받냈었는데

4월에 이직을 하게 되면서 정신이 없어지는 바람에 바로 놔버렸다.

 

운이 좋게 포켓몬 빵이랑 조이름 관련 포스팅이 빵 터지면서

전혀 터치하지 않았는데도 하루에 400명 정도는 꾸준히 방문자 수를 기록했는데

지난 12월에 카카오 데이터 센터가 박살이 나면서 하루아침에 구글 랭킹에서 밀려나버렸다.

 

관심을 완전히 끄고 살다가 작년과 비슷한 시기인 지금

딱 1년만에 다시 블로그 글쓰기를 도전해보고자 한다.

1년 주기로 블로그 뽐뿌가 오는 거 같은데 

얼마나 오는지는 두고봐야 할듯.

 

지난 1년간 또 이런 저런 경험을 겪으면서 견문이 조금 넓어졌는데

동시에 그간 잊어버린것도 많아서 밸런스 조정 되는 것 같다. 

글의 구성은 정보글 1 / 일일 생각 정리 1로 2편씩 써보는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