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 띠부씰에 대한 모든 것

포켓몬 빵 띠부띠부 씰(스티커)에 대한 모든 것

1. 띠부띠부 씰의 어원은?

•  '띠부띠부씰'이란 이름은 '띠고 부치고 띠고 부치는 씰'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조어다.
  
  

2. 포켓몬 띠부씰의 포켓몬 종류별 개수?

• 띠부띠부씰은 총 159종이 있다.
• 전설의 포켓몬 뮤와 뮤츠를 제외한 157종은 동일한 개수로 배포되고 있다. 
  
• 이미 다 모은 사람도 있다.
  한 커뮤니티 유저는 중고 거래를 통해 모을 수 있었는데 총비용은 50만 원 정도 들었다고 한다. 또 유명 유튜버 '허팝'의 경우 띠부씰 도감 완성하기 콘탠츠를 통해 159종 띠부씰을 모두 모았다. 그가 소모한 비용은 빵 값+중고거래 값 합해서 68만8500원이다. 

출처 :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달탄형아]

3. 포켓몬 빵 띠부띠부 씰 골고루 뽑는 방법?

• 같은 마트에서 3개를 몰아 구매하지 않는다.
• 포켓몬 빵 종류마다 들어있는 포켓몬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다양하게 구매한다.
• 띠부씰 포장지 위로 포켓몬의 정체가 보일 때가 있다.

→ 거짓!!! / 지난 3월 18일 스브스 뉴스 인터뷰에서 삼립 SPC 포켓몬 빵 최초 기획자 윤민석 씨는 다양한 빵을 구입한다고 해서 띠부씰의 종류를 다양하게 뽑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빵 속 띠부씰은 랜덤 하게 투입되고 있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빵에 같은 포켓몬이 들어가지 않는다"라면서 "띠부씰은 온전히 운에 맡겨야 한다. 띠부씰을 골고루 뽑는 방법, 노하우는 모두 거짓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어떤 빵에 어떤 띠부씰이 들어가는지는 본인들도 모른다고 전했다. 

4. 포켓몬 빵과 띠부씰이 제조되는 과정

1. SPC삼립에서 빵을 만든다.
2. 띠부씰를 제조하는 현장 업체에서 띠부씰을 포장한 채 SPC로 입고시킨다.
3. 띠부씰 제조 역시 랜덤 하게 이뤄진다.
4. SPC삼립은 입고된 띠부씰을 공정 과정에 있는 큰 통에 쏟아 붙는다.
5. 기계가 설정된 값에 따라 통 안의 띠부씰을 한 장 한 장 제조된 빵에 떨어뜨린다.

→ 내 띠부씰의 운명은 중력과 기계의 Pick에 의해 결정되는 것. 5단 데기, 7 수륙챙이가 나와도 운명을 받아 들어야 한다. 

5. 미개봉 띠부씰 포켓몬 종류 확인 방법

• 핸드폰 플래시로 가깝게 비추면 포켓몬 종류 확인이 가능하다.
• 실제로 중고거래 시장에는 미개봉 띠부씰이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포켓몬 빵 파는 편의점 확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