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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수익나는 블로그를 만들어보자

티스토리 블로그 가이드 ① 일단 만들어라

by 맥북과안경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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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좋은 아이디어를 듣거나 떠올렸다면

반드시 해야할 것이 있다.

바로 실전 적용이다.

 

누구나 머리로는 생각하기 쉽다.

그리고 말로 전달하는 것은 더 쉽다. 

가장 어려운 것은

직접 해보는 것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대부분 시작에 대한

엄청난 부담을 안고 있기 때문에

그냥 하면 될 것을 계속 머뭇거린다.

 

1. 처음부터 완벽한 것은 없다.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시작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제대로 못할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다.

 

가령, 블로그로 월 1500만원의 수익을 낸다는

블로거의 이야기를 듣고

'나도 블로그를 해볼까?' 싶어질 수 있다.

그러나 이내 엄청나게 많은 장벽들이 떠오른다.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해야하는지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지

어떤 글을 써야할지

수익 창출은 어떻게 신청하는지 

등등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블로그 운영의 어려움부터 

미친듯이 떠올린다. 

 

그러면서 이 때

해당 블로거의 블로깅 경력이

10년차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면

바로 접어버린다.

 

무려 10년 정도의 경력이 있으니

저런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라며

쉽게 합리화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그 블로거도 처음엔 수익 창출 방법도 모른채

취미로 글을 써 올리는 고등학생이었다는 거다.

 

심지어 그는 블로그로

이런 저런 실험을 시도하다가

저품질 판정만 4번을 먹었다. 

 

그도 처음부터 엄청난 수익을 낼 블로그로

시작한게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엄청난 수익을 낸 그 블로거와

 수익을 내지 못한 우리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실행력에 있다. 

 

이런거 저런거 재지 말고

일단 만들어라.

그리고 그 다음 스텝에서 선 다음

문제가 생기면 그 때 해결하면 된다.

 

2. 세상에 적당한 때란 없다.

 

나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창업을 시작했지만

두번의 창업을 같이한 대표는

나와 나이가 같았거나

심지어 더 어린 친구였다. 

 

보통 이런 저런 경험을 쌓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혹은

인맥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한다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는데

 

창업이란 전혀 그런 시장이 아니다.

누구든 보기 좋게

언제든 망할 수 있는 시장인 만큼

진입장벽 자체가 있지 않다. 

누구든, 언제든 시작할 수 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누구나 엄청난 수익을 내는 블로그를

만들수 없는 것처럼

블로그도 누구든지,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다.

 

이미 굵직 굵직한 블로거들이 있지 않냐고?

그 굵직 굵직한 불로거들도 블로그를 시작할 때도

더 굵직 굵직한 블로그들이 있었다.

 

시장에 경쟁자가 얼마나 있건 없건

내 상품이, 내 블로그가 경쟁력이 없으면

경쟁자가 0인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다. 

 

때문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하고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로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하더라도

나에게 그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보장은 없다.

 

승자독식 성향이 매우 강한 연예계조차도

라이징 스타는 계속해서 생겨난다.

 

마찬가지로

블로그 하기 좋은 시기와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단 블로그부터

'대충'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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